[시선뉴스] 배우 클라라의 남편이 재력가 사무엘황으로 밝혀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클라라 측은 다수의 매체에 "클라라의 남편은 사무엘 황이 맞다"고 인정해 신랑의 정체가 뒤늦게 알려진 셈이다.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황은 클라라보다 2살 연상인 한국계 미국인으로, 중국에서 사교육 관련 사업으로 성공을 거둬 재력가가 된 사업가로 밝혀졌다.

(사진=코리아나 클라라 제공)
(사진=코리아나 클라라 제공)

최근 클라라는 결혼식부터 초호화 신혼집까지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거기에 비공개였떤 남편의 정체까지 밝혀지며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때문에 클라라가 결혼 전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롤모델로 꼽았던 것에도 주목하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앳스타일과 인터뷰에서 '이상순이 여전히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이 부분은 약간 오해가 있다"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클라라는 "이상형이 이상순이라는 것이 아니라, 이상순처럼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한 것 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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