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또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29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간제한 다이어트 편이 재방송되자 다시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사진=채널A 방송 캡처)
(사진=채널A 방송 캡처)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음식을 제한하고 운동을 해야한다는 체중감량의 불문율을 깨고 음식을 먹는 시간만 조절하는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음식은 가리는 것없이 평소먹는 양대로 먹어도 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단 음식을 먹을수 있는 황금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를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의 생활습관에 따라 음식을 먹는 시간을 한두시간 정도 조절하는 것은 무방해 큰 결심 없이도 시도할 수 있다. 

다이어트는 많은 사람들이 새해 버킷리스트로 꼽는 것 중 하나다. 2019년 새해에도 간헐적단식부터 시간제한 다이어트까지 체중감량 방법을 알려주는 방송이 연달아 화제가 됐다. 이는 되도록이면 편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대중의 욕구가 맞닿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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