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생산기업 동희오토(주)는 감성 창조경영과 Smart Factory로 ‘글로벌 경쟁력 No.1’ 공장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동희오토(주)는 기아자동차의 모닝(Morning), 레이(Ray), 레이 전기차(Ray EV) 등 경승용차를 위탁생산하고 있다.

동희오토(주) 박옥근 대표이사

2009년 박옥근 대표이사가 공장장으로 부임하면서부터 이른바 ‘감성 창조경영’을 도입하여 근로자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일터로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환경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뀐다’라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문학과 예술이 깃든 시와 그림이 있는 공장, 푸른 화초와 웃음이 함께하는 행복 일터, 일·생활 양립의 일하기 좋은 일터, 사회공헌하는 자랑스러운 보람 일터를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공장은 푸른 생명의 빛이 가득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변했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로 어우러지게 되었다. 안전보건 개선 활동과 강력한 생산, 품질 혁신활동을 추진하여 14년 동안 재해율 ‘Zero’와 84개월간 순수가동율 10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찬사를 받는 최고 품질의 경승용차를 생산하고 있다.

동희오토(주)가 진행하는 사내 프로그램

동희오토는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혁신하기 위해 ‘Work Way’ 활동과 ‘PICANTO Mind’ 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2015년부터 ‘GPTW(Great Place To Work)’ 활동을 전개하여 전 직원이 자율적이고 창의가 살아있는 기업으로 조직문화를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동희오토(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생산, 품질, 에너지 등 모든 영역에서 시스템 자율화, 지능화, 유연화가 실현되는 스마트 공장을 추진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단순 자동화 공장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사람과 함께 만드는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스마트한 행복 제조공장이라는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행복일터, 보람일터를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 No.1 공장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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