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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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최고의 치킨’이 2일 첫 방송 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고의 치킨’은 MBN 새 수목드라마로 치킨을 소재로 한 청춘 도전 드라마다. 실제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연 배우들은 선호하는 치킨이 확고하게 다르다고 지난해 12월 밝힌 바 있다.

여주인공 서보아 역을 맡은 김소혜는 후라이드에 양념을 많이 찍어먹는다며 솔직히 다 맛있어서 고를 수가 없다고 밝혔다.

‘치킨 매니아’라고 밝힌 박선호는 양념반 후라이드반 또는 간장 치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다만 훗날 촬영하게 될 치킨 브랜드를 나중에 제일 선호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주우재는 밥과 함께 즐기는 ‘치밥’을 선호하는 터라, 숯불 바비큐 치킨 등을 좋다한다고 밝혔다.

치킨 취향이 전혀 다른 세 주연 배우가 앞으로 드라마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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