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홍영기, 갑작스러운 관심에 "팬분들 걱정 마세요"

얼짱 출신 홍영기가 만 17살 고등학생 남편과 결혼한 사연을 '동치미'에서 공개적으로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런 관심을 한몸에 받는 가운데 홍영기는 자신의 SNS에 자신을 향한 걱정스러운 시선에 대해 "걱정마세요"라고 전했다.

홍영기는 13일 자신의 SNS에 검색어 1위에 오른 캡쳐 사진을 올리며 "일등. 아직 방송도 안했는데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안좋은 이야기들 많다고 걱정해주시는 팬분들 걱정 마세요. 저는 괜찮아요. 다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홍영기는 이날 밤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으로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