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를 공식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10월 12일 삼성 하만 R&D 센터를 방문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IT 강국인 한국과 루마니아 기업 간 협력의 대표적 사례인 삼성 하만 R&D 센터를 방문해 기쁘다"라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 분야 협력을 통해 양국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봉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정갑윤 의원, 설훈 의원, 김은중 주루마니아 대사,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최광필 정무조정비서관, 권순민 국회부대변인, 박재유 국제국장, 알렉산드루 모쪽 삼성 하만 R&D센터 총괄매니저, 박재상 삼성전자 차장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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