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미용전문메이커 세븐뷰티는 메디스테 바디매니저를 출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메디스테 바디매니저는 중주파(MF)와 고주파(RF)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미용기기로 1,000Hz 이상의 중주파 전류 자극과 더불어 1MHz 의 고주파 전류 자극을 통해 집에서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라인 케어를 할 수 있다.

메디스테 바디매니저의 중주파는 근육의 최대 토크를 위한 1000Hz를 구현하여 표피, 진피, 지방, 근육까지 전기 자극을 해주고 이를 통해 근육을 상하좌우로 수축, 이완해 준다. 또한 근육이 생성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 체중조절도 가능하게 한다. 운동을 하면서 중주파를 이용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또한 고주파는 피부 깊숙이 투입되면 수분의 진동에 의해 마찰열(심부열)로 변화되어 조직의 온도를 상승시켜 세포의 기능을 촉진시킨다. 이를 통해 혈액순환 촉진, 림프순환 향상, 셀룰라이트 제거, 지방분해, 피부재생력 강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며 동시에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탄력 있게 해 준다. 

이처럼 두 가지 전류 자극을 이용할 수 있는 메디스테 바디매니저는 휴대용이라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효과적인 기능만을 사용하여 조작법도 간단하다. 

세븐뷰티 관계자는 “헬스 등의 힘든 운동은 부담스럽고 운동할 시간이 따로 없는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인체적용 임상실험을 통해 하루 10분 동안 2주를 사용한 결과 처진 복부의 탄력과 붓기 개선, 일시적인 혈행 개선 등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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