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VIXX)의 레오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레오는 어제(29일) 0시 유튜브를 비롯한 공식 채널을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 ‘캔버스(CANVAS)’의 타이틀곡 ‘TOUCH&SKETCH‘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데뷔 6년 만에 내놓는 이번 솔로 앨범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콘셉트를 통해 레오가 자신 안의 또 다른 자아를 잠재우고 나아가는 내용을 담은 참신함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레드 컬러를 이용해 강렬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강조하면서 섹시한 안무를 통해 관능적인 매력과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어필한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한 여인과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을 담고 있어 티저 공개 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처_ 빅스 레오 인스타그램]

한편, 레오는 이번 솔로 미니 앨범의 전곡을 작사하고 공동 작곡에 참여하는 등 앨범의 완성도에 많은 노력을 쏟아 부어 그만큼 고퀄리티로 제작이 되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레오가 특히나 앨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유는 솔로 첫 미니 앨범인 만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서이다.

타이틀곡의 이름인 ‘TOUCH&SKETCH’도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터치’와 그림을 그리는 ‘붓터치’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어 레오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얼마나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는 지를 드러낸다.

레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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