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김한정 “지하철 성범죄 5년만에 2배 증가해”
[#국회의원] 김한정 “지하철 성범죄 5년만에 2배 증가해”
  • 보도본부 | 이호 기자
  • 승인 2018.07.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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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기자가 선정한 오늘의 국회의원>
김한정 의원 ‘지하철 성범죄, 집중 예방해야’

김한정 의원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038건이었던 지하철 성범죄 발생건수가 2017년 2,171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5대 강력범죄(살인, 강도, 절도, 성범죄, 폭력 등) 중 성범죄가 차지하는 비중은 55%이며 가장 많이 발생한 역은 고속터미널역(23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76%나 급증한 수치이며 다음으로 신도림역(115건), 홍대입구역(98건), 여의도(83건) 순이었고, 성범죄 발생 상위 10개역이 전체 성범죄 발생의 40%를 차지하는 등 성범죄가 집중되어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한정 의원은 “지하철 성범죄 검거율은 91.6%로 전체 범죄 검거율 72%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성범죄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특정역에서 집중되는 만큼 이들 역사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경고문구 부착 등 사전에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호 국회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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