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프랑스에서 활동해온 서양화가 이준원 작가가 오는 7월 16일부터 프랑스 'Villa des arts' 살롱에서 부재(L'absence)라는 제목의 4인전을 개최한다.

'Villa des arts'는 파리시에서 관리를 하며, 폴 세잔(Paul Cézanne), 헨리 루소(Henri Rousseau), 니콜라 셰페르(Nicolas Schöffer) 등 유명 작가들의 아틀리에 공간으로 사용되면서 유명해진 공간이다.

전시는 2018년 7월 29일까지 파리시에 위치한 'Villa des arts'에서 관람할 수 있다.이번 전시에서 이준원 작가는 그동안 이어온 토템(Totem)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파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4인전은 다양한 장르의 서원(Seo won), 오온누리(Oh Onnury), 김경환(Kim kyunghwan) 3인의 작가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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