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국직업능력진흥원이 심리상담사자격증1급 온라인 무료수강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심리상담사는 정신건강이나 정서장애와 관련된 문제를 과학적 측정도구 사용이나 상담을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심리적방법을 활용해 치료해줌으로써 건강하고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임상 심리상담 전문가를 말한다.

심리상담사는 교사나 상담파트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 기업, 학교, 학원, 병원 등 모든 분야에 접목되어 활용 전망이 밝은 직업으로 손꼽힌다. 심리 관련 부정적 현상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요즘 그 어느때보다도 심리를 어루만지는 심리상담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은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통해서 심리상담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세부터 전문적인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총 22강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단기간(최대 6주) 내 수강이 가능한 것은 물론 수강료, 시험응시료 등 무료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온라인상으로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시 오프라인 취득 자격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인정·활용된다. 수강료 뿐만 아니라 교재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 관계자는 "다양한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데, 심리상담사자격증1급 취득 후에는 노인심리상담사, 다문화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심리분석사,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타로심리상담사등 총 50여 종의 연계취득에도 유리하다"면서 "한국직업능력진흥원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인정 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자격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취득 후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공신력 있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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