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최지민] 2018년 6월 첫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현충일
지난 6일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는 63번째 ‘현충일’을 맞았습니다. 현재 우리가 우리의 영토와 주권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그분들의 핏빛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호국영령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현충일, ‘핏빛 희생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영토와 주권’...묵념 [시선만평])

2. 피크닉 필수템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가를 찾아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청량한 물소리만으로도 물론 힐링이 되지만 몇 가지 준비물을 챙겨 간다면 훨씬 즐거울 수 있습니다. 피크닉을 한결 편리하게 하는 필수템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자~ 물가로! 즐거운 피크닉을 위한 아이템 BEST 10 [인포그래픽])

3.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
‘대~한민국!’ 이 함성을 기억하십니까?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다시 한 번 울릴 우리나라 응원가입니다. 4년에 한 번씩 거리를 온통 붉은 물결로 물들인 우리나라의 월드컵 역사를 되짚어봅니다. ([지식의 창] 다시 한 번 외쳐보는 ‘대~한민국!’, 우리나라 월드컵의 역사 / 김병용 기자)

4. 자살예방프로젝트
OECD 평균 자살률에 무려 2.4배에 이르는 대한민국. 2003년부터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때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자살률을 기록했던 나라 핀란드는 이를 극복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비결이 있을까요? ([카드뉴스] 한 때 세계 1위의 자살률 국가 핀란드의 ‘자살예방프로젝트’)

5. 독일어 유래 외래어들
우리나라에 들어온 대부분의 외래어는 일본어나 영어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외래어 중에는 의외로 독일어에서 유래한 단어들도 많다는 사실! 독일어를 전공한 기자가 입에 착착 붙는 독일어 유래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영어 아니었어?” 독일어를 기원으로 하는 의외의 외래어들 [인포그래픽])

6. 북미정상회담 일정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 개최됩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확정된 북미정상회담. 이제는 비핵화와 세계 평화를 위한 악수를 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12일 확정, 평화를 위한 악수를 할 때 [시선만평])

7. 선거유세
얼마 남지 않은 6.13 지방선거로 인해 거리마다 선거유세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일부 후보들의 불법 주정차 유세차량이나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횡단보도를 가리며 유세를 하는 차량들을 심심찮게 보이고 있는데요. 얼굴을 붉히게 만드는 선거유세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선거유세, 누구를 위한 것인가? [보도본부 이야기])

8. 노쇼족 근절 대책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에 근처 공원을 찾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대피소나 야영장 같은 시설을 예약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인데요. 그 원인으로 등장한 ‘노쇼족(No Show)’’을 막기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7월부터 노쇼족을 근절할 대책을 세웠습니다. ([카드뉴스] ‘노쇼족’ 근절위해 7월부터 국립공원 전면 이용 제한)

9. 김태륭 해설위원
현재 KBS, SPOTV에서 국내외 축구를 중계하며 활약 중인 김태륭 해설위원. 그는 해설위원이기 이전 TNT 창천 FC라는 재기 전문구단의 단장입니다. 축구 해설위원이자 축구팀 단장, 이른바 ‘축구인’으로 통하는 김태륭의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인터뷰360] 해설위원이자 재기전문 구단 ‘TNT 창천 FC’ 단장 ‘축구인’ 김태륭)

10. 이종교배 동물들
‘라이거’라는 동물을 알고 계신가요? 인류는 오래 전부터 호기심 혹은 과학적인 연구 목적으로 동물들 간의 이종(種)교배를 실험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실험이 아닌 환경파괴로 태어난 교배종(種) 또한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알아봅니다. ([카드뉴스]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 실험과 환경파괴가 낳은 이종교배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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