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원석은 지난 4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에서 한국언론기자협회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4월 16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장도 받았다.

개그맨 조원석의 나이는 77년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로 데뷔하였으며 SBS 7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지난 2007년도에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과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조원석은 2012년 안산 단원경찰서 명예경찰로 위촉되어 안산지역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군부대 강연 봉사, 재능기부, 소년소녀가장돕기협회의 홍보대사로 모금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최근에는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을 직접 실천해 보자는 의미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 광화문을 찾은 전 세계 70여 개국의 관광객들과 함께 웃고 사탕을 나눠주며 한국을 홍보하고 밝은 이미지 개선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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