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조현아(44)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또다시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지난 2014년 ‘땅콩회항’으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출석할 당시 포토라인에 섰던 조 전 부사장은 2018년에는 밀수, 탈세 혐의로 인천본부세관에 출석하여 똑같은 모습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조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으로부터 드러나기 시작한 한진 일가의 갑질과 비리. 실로 나비효과에 버금가는 ‘땅콩효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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