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김용건이 ‘꽃보다 할배’를 통해 어떤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다.
김용건은 4일 ‘꽃보다 할배 리턴즈’ 촬영을 위해 독일 출국길에 올랐다. 김용건은 기존 ‘꽃보다 할배’ 멤버들과 함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용건이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은 이유는 그가 방송을 통해 애틋한 부성애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꽃보다 할배’ 기존 출연진도 여행에 가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바 있다.
김용건 역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여행을 하면서 모은 엽서를 꺼내 아들들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김용건은 “우리 애들한테 여행하면서 몇 자 적어서 띄워주고 싶다. 아버지가 여행이 참 좋았다. 더 머무르고 싶다.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한 거다”라며 “아들이 이 엽서를 받고 어떨 것 같냐'라는 물음에 "씨익 웃을 것 같다"라고 아들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용건의 부성애가 ‘꽃보다 할배’에서도 빛을 발할지 관심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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