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과거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수경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사진_이수경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이수경은 과거 사업에 도전했다가 크게 망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수경은 “일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보니 요식업에 도전했다”며 “브런치 카페랑 내가 좋아하는 일본식 선술집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게에 계속 신경을 쓸 수 없다 보니 망했다”라며 “처음부터 무턱대고 100평, 70평짜리로 크게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과거 사업 실패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그 심경을 잘 안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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