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경찰에 재소환 된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마른 날씨에 ‘우산’을 들고 출석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연출했다.
이명희 이사장은 30일 경찰에 재소환 통보를 받고 출석했다. 눈길을 끈 것은 결찰에 재소환 되면서 이명희 이사장이 보인 태도다.
이명희 이사장은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취재진의 카메라를 피하기에 급급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역시 아무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특히 이명희 이사장은 경찰이 제시한 재소환 시간보다 훨씬 이른 2시간 전 출석했다. 이것 역시 취재진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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