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여중생a’ 정다빈의 빼어난 미모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정다빈은 ‘여중생a’를 통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 보였던 사랑스러운 외모가 여전히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다빈은 사랑스러운 모습 탓에 고충을 겪었던 일도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정다빈은 지난 2016년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무려 4개의 직업을 가진 싱글 대디를 둔 여고생 딸의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다빈은 딸이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술에 취해 일부러 깨워 잔소리를 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정다빈은 “우리 아빠는 술 마시면 과한 애정표현을 하셨다”라며 “당시에 나와 언니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다빈은 “사춘기 때는 자유가 필요하다”라며 여고생의 힘들어하는 부분을 십분 이해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여중생a’에는 김환희, 수호, 유재상, 정다은 등이 출연한다. ‘여중생a’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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