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파트투유 홈페이지)

‘아파트투유’ 당첨은 모든 ‘내집마련’ 꿈을 갖고 있는 청약자들에게 있어서 전부이다.

11일 ‘아파트투유’가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하지만 ‘아파트투유’ 당첨자가 무효 된 전례가 있어 이목이 쏠렸다.

지난 2016년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사이트인 아파트투유에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 청약자 당첨자 명당이 게시됐다. 당첨자는 342명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던 많은 청약자들이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

그러나 이는 곧 무효가 됐다. 당첨된 줄 알았던 청약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이에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는 직원의 실수로 테스트한 결과가 게시되는 사고가 발생해 무효임을 알린다는 공고가 사과문구와 함께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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