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선미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선미는 최근 패션&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진솔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선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핫'한 것이 싫다. 지금의 인기도 결국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걸 안다. 새로운 것이 나와도 금방 또 식상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선미는 "(식상해지는) 주기도 점점 짧아고, 아등바등하며 살고 싶진 않다. 더 좋은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성숙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선미는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