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한채아. 5월의 신부”...한채아♥차세찌 결혼 축하메세지 남겨

정태우가 지난 6일 차세찌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에게 축하메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정태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채아. 5월의 신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태우는 진지한 표정으로 한채아-차세찌 커플의 결혼식을 지켜보는 모습이다. 이어 정태우는 "소중한 시간 축복해. 행복한 가정 이루길"이라고 한채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진지한 표정의 사진과는 달리 "아내가 사준 넥타이 매고. 어린이날 독박 육아했다고 주는 선물이야, 결혼기념일 선물이야"라고 글을 게재해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 지난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