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인간 꽃다발로 변신?!...누구를 위한 선물?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과 윤정수가 인간 꽃다발로 변신했다.

이날 박수홍과 윤정수는 인간 꽃다발로 변신, 기괴한 분장으로 모임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전유성, 이성미, 오재미, 엄용수 등 선배들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기괴한 인간 꽃다발로 변신한 이유는 바로 임하룡의 데뷔 40주년 디너쇼를 위해서였다.

박수홍 윤정수를 본 임하룡은 "정성이 갸륵하고 좋다. 맘에 든다. 계속 그러고 있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박수홍 어머니는 임하룡에 대해 "수홍이가 영구제명 되는 걸 반대했다. 참 고마운 분이다. 그래서 수홍이가 늘 얘기한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이성미는 박수홍에 “너는 결혼해라”라고 조언하며 “근데 이사부터 해야겠더라”고 말했다. 박수홍의 윗집에는 주병진이 200평 펜트하우스에서 홀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