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정해인이 새로운 국민 연하남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연상연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해인은 앞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은 당시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고, 그 사람을 책임 질 수 있는 능력과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해인은 "주변 친구들 중 결혼한 친구들이 있다"며 "너무 늦게 나이 먹어서 결혼하고 싶진 않다. 자연스럽게 가는 걸 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정해인은 현재 자신의 상황을 언급하며 "회사원으로 비유하면 나는 인턴도 아니다. 그런데 결혼을 할 수는 없지 않나 싶다. 물질적인 것을 떠나 그 사람을 책임지고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생기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방송중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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