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류현진이 경기 중 부상으로 자진 강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을 통해 비춰졌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자진 강판됐다.

류현진 경기 중계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팬들은 아쉬움과 우려를 동시에 내비쳤다.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이들은 “hj21**** 부담이되어서 그런가보네. 부담감 좀 주지 마십다. 걍 가벼운 부상이기를” “와이*** 프로세계에서 몸 관리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진짜 아쉽네. 힘내라 류헨지니” “그*** 안타깝네요. 정말 큰 부상 아니길...다음 경기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경이***** 승리소식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곰*** 아 너무 아쉽다 언능 부상회복하시길” “nice**** 빨리낫고 다시 복귀해서 좋은 모습 보여줘”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류현진의 부상에 부정적인 여론도 보였다. 이들은 류현진의 체중조절 실패를 이유로 들었다. 늘어난 체중으로 하체에 부담이 온 것으로 추측했다.

현재까지 류현진의 부상 원인이나 정도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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