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기자 4명 고소에 갑론을박 논쟁하는 이유는?

김경수 의원의 기자 4명에 대한 고소 사실에 여론은 논쟁을 벌이는 모양새다.

 

30일 김경수 의원이 TV조선 기자 2명을 고소한데 이어 드루킹 사건을 보도한 기자 4명을 추가 고소했다. 사실인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김 의원을 폄훼시킬 목적으로 고의적으로 악의적인 기사를 썼다는 이유였다.

이러한 김경수 의원 측의 고소는 여론의 논쟁에 불을 지폈다.

 

일부 여론은 “stfo**** 속이 다 시원~ 그냥 두지 맙시다” “renn**** 언론이 가짜뉴스 왜곡보도를 일삼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적폐는 사라져야 합니다” “solc**** 고소 취하해 주지 마세요. 이번엔 제대로 쎄게 가주세요. 김경수 응원합니다” “dian**** 악의적 오보에 대한 책임이 같이 있어야 언론다운 거겠죠. 잘한 결정입니다”라는 등 김 의원의 고소에 지지하는 반응들이다.

 

나머지 일부 여론은 “emay**** 더이상 댓글조작으로 피해보는 사람이 없도록 드루킹 및 경인선 특검으로 철저히 조사해주시길 바랍니다” “dleh**** 기자분들 힘내세요. 진실은 밝혀집니다. 그리고 진실 밝혀지면 맞고소 하세요” “bada**** 언론탄압 부르짖던 것들이 지들이 먼저 고소 운운”라는 등 드루킹 사건과 김경수 의원의 관련 여부에 대한 진실 규명이 앞장 서야 한다는 반응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