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5일 수요일의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출처_BTS (방탄소년단) 'Euphoria : Theme of LOVE YOURSELF 起 Wonder', 저스틴비버 페이스북, 아리아나그란데 페이스북, 데미 로바토 페이스북, 션 멘데스 트위터

1.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합동 리허설 진행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오늘, 판문점에서 합동 리허설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합동 리허설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기로 한 같은 시각에 비공개로 이뤄졌습니다.

2. 더민주, 긴급 의원 총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긴급 의원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더민주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6·13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후속대책을 논의했습니다.

3.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신곡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BBMA에서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4. 한진그룹 밀수/탈세 익명 제보방 개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밀수/탈세 행위 증거 자료 수집을 위해 메신저 익명 제보방을 만들었습니다. 제보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제보방에 접속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오늘 시선픽은 방탄소년단의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이하 'BBMA') 참석 소식입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측은 오는 5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퍼포머로 참여하는 것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2년 연속 참석을 확정지은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도 ‘톱 소셜 아티스트’부문 후보에 올랐는데요. 올해 이 부문 후보자로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 등이 올라 방탄소년단과 경쟁을 펼칩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인 LOVE YOURSELF 轉 ‘Tear’의 컴백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이 담긴 이번 세 번째 정규앨범은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앞서 오는 5월 18일 발매 예정입니다.

연일 빌보드 진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의 자랑이 되고 있는 한류 대표 아이돌 방탄소년단. 이번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수상과 퍼포머로서의 무대. 그리고 앞으로 더 멋진 활약을 응원합니다. 이상 뉴스를 마칩니다. 즐거운 퇴근길 되십시오. 시선뉴스 김지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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