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본이 나이가 무색한 몸매 유지 비결을 밝히며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이본은 최근 ‘미운우리새끼’ ‘비행소녀’ 등에 출연하면서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의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이본은 ‘비행소녀’에 출연했을 당시 개그맨 윤정수와 포켓볼 게임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았다.

사진=슈어 제공

윤정수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분위기를 잡아주고 있다"며 직접 스테이크를 썰어 이본에 건넸고, 이본은 윤정수에 음식을 먹여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이본에 "너는 너무 많이 먹지 말아라"라고 말했고, 이본은 "많이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다. 6시가 넘었다. 진짜 먹고 싶은데 안 먹는 거다. 눈으로만 먹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본은 "23년 됐다. 이게 한 번 무너지면 계속 무너질 거 같더라. 그걸 용납 못하겠다"며 "물은 마신다. 보통 오후 5시 40분이면 저녁 식사를 마친다. 남자친구도 나한테 맞춰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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