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한희준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바이벌 오디션 출신 가수인 한희준은 최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콘서트를 앞두고 그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적인 약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폴라리스)

당시 한희준은 우울증을 겪은 사실과 함께 2년 동안 장애인들과 지나면서 치유 받은 사실을 털어 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봉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찾아간 보금자리에서 내가 사랑을 받았다"며 "'아메리칸 아이돌'은 그들을 위한 모금을 하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또 한희준은 "신체적으로 부자유로운 사람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라며 "사소하게 겪는 어려움을 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희준은 1989년 생으로 최근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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