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안방 복귀했다. 

2002년 영화 ‘취화선’으로 데뷔 이후 17년 동안 꾸준히 티켓파워를 자랑해 온 손예진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손예진 (사진=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캡처)

최근 tvN ‘명단공개’에서는 ‘영화계를 평정한 시대별 흥행배우’ 편에서 손예진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손예진 데뷔 초창기 작품인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에서 선보였던 수영복 몸매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에서 손예진은 청순미를 강조하는 하늘색 원피스 타입의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청순미와 반전되는 볼륨감은 관객의 시선을 모으며 당시에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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