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유비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인생술집' 방송캡처

당시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유비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유비는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이유비는 "나는 청순함뿐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라며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진다면 6대4 정도 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우보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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