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도끼, 생활비 줄이려 이사한 호텔 공개... 차도 5대로 줄여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도끼의 럭셔리 라이프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130평 규모의 호텔 하우스로 이사한 도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도끼의 럭셔리한 호텔 하우스가 공개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도끼는 호텔 거주에 대해서 "호텔에 살면 난방비가 안 들고 청소도 무료다. 오히려 이전 집보다 생활비가 덜 든다. 보안도 잘 돼있고 가구도 살 필요가 없다"라고 밝히며 호텔 라이프의 장점을 말했다. 

이날 딘딘은 도끼의 명품 시계를 본 후 "다 어디 갔냐. 왜 이것 밖에 보이지 않냐"라고 묻자 도끼는 "요즘 절약 중이다. 그래서 다 팔았고, 차도 9대에서 5대로 줄였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도끼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딘딘과 외국인 친구를 데려갔다. 그는 "어릴 때부터 식당 차리는 게 꿈이었다. 우리 집이 식당을 하다 망했다. '나는 성공적인 식당을 해봐야지'라고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