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오달수가 성추행 의혹에 대해 뒤늦게 입장을 밝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연인 채국희와의 결혼을 언급한 인터뷰가 화제다.

오달수는 최근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홍보를 위해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오달수는 "노코멘트 하겠다"며 말을 줄였다.

(사진=영화 조선명탐정 스틸)

오달수와 채국희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도둑들'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오달수의 성추행 사건 후 결별설에 휩싸였고, 성추행은 물론 채국희와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시간이 지난 26일 성추행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뒤늦은 발표로 눈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편 오달수는 최근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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