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남북 고위급 접촉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새로운 한반도를 여는 기회를 탐구하는 열린 자세와 마음으로 임하고자 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오전 회담장인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김 차장 일행은 승용차와 버스 각각 1대에 나눠 타고 회담장인 판문점으로 출발했으며, 우리측 대표단은 출발에 앞서 남북회담본부에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환담했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첫 고위급 접촉을 한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