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유병재가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한 발언이 화제다.

유병재는 지난 1월 18일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 제작발표회에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을 과감하게 저격했다.

‘착하게 살자’ 유병재, “나 말고 감옥 갈 만한 사람들 많아”_사진/유병재sns

그는 “이 프로그램이 YG에서 제작하는 것이다. YG에서 제작하고, YG에서 저랑 위너 김진우를 교도소에 보낸다”라고 하며“근데 ‘왜 유병재와 김진우가 가는 거지?’란 생각이 들었다. '나 말고 (감옥) 갈 만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왜 내가 가야 하나'하는 의문이 들었다”라며 특유의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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