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야구선수 류현진 아내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 전 연인에게 공개하고 싶지 않은 것을 털어놔 관심이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에서는 배지현 아나운서, 김선신 아나운서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배지현, 류현진 (사진=류현진 SNS)

먼저 김선신 아나운서는 '결혼 전 숨기고 싶은 것'이라는 질문에 "제 방을 숨기고 싶을 것 같다"며 "귀찮아서 과거부터 있었던 것을 정리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는 "집에 있을 때는 널브러져 있고 화장도 안 하고 있다. 친오빠가 항상 사진을 찍겠다고 협박한다"며 집안에서의 편안한 차림의 모습을 숨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25일 미국 LA로 건너가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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