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승헌 웨이보)

[시선뉴스] 유역비와 송승헌의 결별을 두고 원인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오늘(25일) 송승헌 소속사에 따르면 송승헌과 유역비가 2년 간의 열에 끝에 결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두고 유역비와 송승헌의 결별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 2016년 한중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관계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당시 중국이 '한한령'(限韓令)을 내리면서 유역비와 송승언은 서로에 대한 언급 자체를 회피한 것으로도 전해진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5년 영화 ‘제3의 사랑’에 동만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이 두 사람의 열애가 공식화되면서 두 나라를 대표하는 선남선녀 배우로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게 됐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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