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막강한 오늘 날씨…"배수관에 보일러까지 얼었다"
'동장군' 막강한 오늘 날씨…"배수관에 보일러까지 얼었다"
  • 보도본부 | 류지연 기자
  • 승인 2018.01.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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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시선뉴스] 며칠 째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 날씨로 인한 피해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

오늘(25일) 날씨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6.4도까지 떨어지며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오늘 날씨로 인한 각종 피해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잇따라 눈길을 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날씨 때문에 집에 뜨거운 물이 안나온다"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는 "추워서 보일러가 얼은 듯하다"라며 "난방은 되는데 뜨거운 물은 안나오니 오늘 밤은 찜질방 가서 자야겠다"라고 푸념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세탁기가 베란다에 있다"며 오늘 날씨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전했다. 그는 "빨래해야 하는데 관리실에서 세탁기 돌리지 말라고 한다"라며 "저번 한파 때 세탁기 배수관이 얼은 걸 모르고 돌렸다가 난처했던 적이 있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오늘 날씨는 대관령이 영하 18도 안팎까지 떨어진 상태다. 경북 봉화 지역은 영하 13.5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해 오늘 날씨는 체감 추위가 5~10도 가량 더 낮을 거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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