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시영이 임신 9개월째 등산에 도전한 사실이 재조명된다.

이시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내장산, 단풍은 거의 없었지만,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헤헤"라며 등산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사진=이시영 SNS)

그는이어 "완전 힐링하고 왔답니다! 새벽부터 만든 주먹밥은 다 뭉개졌지만… 산에서 먹는 도시락 너무 맛있어요. 산의 기운을 듬뿍 받아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앞서 임신 6개월의 몸으로 하프 마라톤에 도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임신 이후에도 등산, 수영 등 여러 운동을 꾸준히 즐길 정도로 강인한 체력을 보여줘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7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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