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하림그룹이 운영하는 세가지맛 치킨 프랜차이즈 디디치킨(대표 오응서)이 인기 개그맨 문세윤을 2018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82년 생인 문세윤은 황금 개띠 스타로 지난 한 해 스크린에서 맹활약한 개그맨 중 한명이다. 특히 동료 개그맨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과 함께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며 ‘먹방’ 하나만으로도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왔다.

2016년에는 배우 조정석을, 2017년에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을 모델로 발탁한 디디치킨은 황금 개띠해를 맞아 먹방 스타 문세윤은 모델로 발탁하고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치킨을 유독 즐겨먹는 문세윤은 침샘을 자극하는 대표 먹방 스타인 만큼 디디치킨과의 모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디치킨 관계는 “푸짐한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디디치킨과 각종 먹방 영상 제조기로 통하는 문세윤씨가 매우 잘 어울리기 때문에 무술년 모델로 선발하게 되었다”라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신메뉴 출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디디치킨은 하림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다양한 치킨 종류 중 세 종류의 맛을 한 세트에 담아 즐길 수 있는 홈세트를 제공한다.

한편 디디치킨 전속 모델로 발탁된 문세윤은 현재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tvN 코미디빅리그 등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자세한 사항 및 디디치킨의 메뉴, 지점 등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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