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성일이 엄앵란과 졸혼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 새삼 화제다. 

지난 7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신성일은 엄앵란과의 결혼에서 별거까지의 사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8년 째 영천에서 홀로 사는 신성일에게 "졸혼이 뭔지 아느냐"고 물었고, 신성일은 "졸혼이 뭐냐"고 물었다.

이어 "졸혼의 뜻이 호적상에는 부부인데 따로 사는 것이라면 1978년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우리의 졸혼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후회는 없다"며 "사랑하면 다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