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엉덩이’가 얼마나 예쁘길래...강수연에 극찬까지?

[시선뉴스] 배우 김영철의 남다른 몸매가 화제다. 한 여배우로부터 극찬까지 들었다고. 

김영철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 중 벌어졌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입담을 뽐냈다.

김영철은 ‘힙업이 되어 있다’는 신체에 대한 칭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사실이 그렇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는 “한 20여년 전에 강수연씨와 민속촌에서 사극을 찍은 적이 있다”며 “그때 하의를 맞고 볼기를 맞는 장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강수연 씨가 ‘오빠 엉덩이가 이렇게 예쁜거 처음본다’고 칭찬했다”며 “힙이 정말 예쁜가보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MC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