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모델 한현민이 지드래곤을 언급한 것이 화제다.

한현민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아무렇게나 막 입었으나, 요즘엔 모델이다보니 주위를 신경 쓰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이어 한현민은 “옷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데, 집 근처 PC방 갈 때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학교 갈 때는 교복, 홍대나 연남동 같은 곳에 갈 때나 일을 할 때는 말끔하게 차려입는다. 스포티룩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현민은 참고하는 패션을 묻자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그는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사람들을 많이 참고한다. 빅뱅의 지드래곤을 참고한다”면서 “잡지 또한 많이 참고하는데, 여러 가지 스타일링과 코디법이 나오기 때문에 거기서 영감을 많이 얻는다”고 설명했다.

또 본인만의 패션의 매력포인트로는 “깔맞춤”이라며 “옷과 신발, 모자 등을 똑같은 색깔로 맞춰 통일감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현민은 지난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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