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탐정을 대중화시키려는 기업인으로 알려진 주식회사 위드맨 강지형 대표는 현대사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인탐정의 정의를 찾아 헤맸지만 의미와 해답을 찾지 못한 것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고자 ‘강지형의 탐정백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익히고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강 대표는 이 도서를 통해 공인탐정의 의미와 필요성을 정리하고 현장에서 습득한 이론과 실무경험에 대한 지식을 수록하였다. 

강 대표는 “평범하지 않은 사회 경험들과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해석하고 읽을 수 있도록 설명하였고 법의 사각지대에 가려진 사회의 모순들을 탐정의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였다”고 밝혔다. 

‘강지형의 탐정백서’는 공인탐정에 대한 이론에서 실무,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직접 경험한 사례를 위주로 이 사회에 대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말하지 못하는 모순과 사회의 문제점과 개선 방법을 강 대표만의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공인탐정에 대한 패러다임변화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는 해당 도서는 각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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