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故 샤이니 종현이 생전 온유의 잦은 부상에 안타까움을 드러낸 사연이 관심이다.
지난 2015년 샤이니의 서울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온유는 목 부상을 딛고 오랜 만에 활동에 나선 데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당시 온유는 “지금은 제대로 말을 할 수 있다. 노래도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그간 재활 치료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종현은 “온유가 침묵 수행이라고 할 정도로 몇 달간 이야기를 안했다. 멤버들이 보기에도 힘들어보였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노래를 부르면서 행복해해 감동적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21일 오전 9시 종현의 발인이 엄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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