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군 전역 복귀작인 ‘저글러스’에 대해 언급했다.

최다니엘은 이 인터뷰에서 “스스로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코미디에 대한 도전이기에 더 뜻 깊은 작품이죠”라며 ‘저글러스’에 대한 애정과 다짐을 보여주었다.

'저글러스' 최다니엘, 출처/KBS2 '저글러스'

‘저글러스’는 KBS2 월화드라마로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이다.

최다니엘은 철벽형 보스 ‘남치원’역을 맡으며 윤이 역을 맡은 ‘백진희’와 매회 케미를 발산중이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저글러스’에서는 최다니엘이 백진희를 위기에서 도와주는 등 백진희를 향해 점점 기우는 마음을 드러내며 츤데레같은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시청률 9.1%(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로 월화극 1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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