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조인성이 병무청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한 사연이 관심이다.

 

조인성은 지난 2009년 4월 공군에 자원입대 모범적인 군생활로 주목받았다.

 

그는 성실한 병역의무자의 자발적인 병역이행풍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후 병무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인성 (사진=병무청 달력)

또한 평소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각종 군악행사 진행, 방송 출연을 통해 공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조인성은 ‘조인성이 말하는 진정한 남자의 자격’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병무청 홍보대사인 그가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홍보글을 올린 것이다.

 

조인성은 이 글에서 “입대는 20대에 내가 해야할 첫 번째 일이었다고 생각했다”며 “진정한 `남자의 자격`은 국방의 의무에서 완성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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