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김생민의 몸값 상승세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생민이 ‘김생민의 영수증’ 이후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김생민이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지난 두 달 사이에 약 20편의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사진='풍문쇼' 방송캡처

이어 "그리고 소속사도 바뀌었다. 최근 강호동, 신동엽 소속사인 SM C&C로 옮겼는데 원래 신동엽 매니저였던 김생민 담당 매니저가 '요즘 김생민 스케줄 때문에 정신없다'고 그러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다른 연예부 기자는 "김생민이 ‘김생민의 영수증’ 이후 행사비가 정확히 15배가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도 행사가 너무 많아서 못하고 있을 정도라고. 특히 대학교 강의가 그렇게 많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라고 설명을 곁들였다.

또 다른 연예부 기자는 박수홍에게 "형님 보다 훨씬 많이 받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박수홍은 "내가 얼마 받는 줄 알고?"라고 발끈했고, 다른 연예부 기자는 "한 3배 차이 난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생민은 현재 ‘김생민의 영수증’을 진행하고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생민이 일반인이 제출한 영수증을 분석해 재무상담 및 소비전략 설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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