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

22일 3박4일 일정으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이 방한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공식 첫 일정으로 23일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 개회식에 참석한다.

한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친한파로 유명한 인물이다. 한국에서 근무하는 사위를 따라 딸 식구가 한국에 5년간 체류한 바 있다. 이에 손녀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양국간 우호적 관계는 전 대통령 재임 때부터 이어진다. 카리모프 전 대통령은 생전 “한국을 매우 좋아한다”고 밝혀왔던 인물이다. 재임 25년간 한국을 무려 8번이나 방문한 바 있다.

마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의 방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ggs9**** 무슨 일로 오시나?,,,경제협력?” “rich****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우즈베키스탄만큼 중앙아시아에서 대한민국과 친밀한 중요 동맹국도 없다. 교역량만해도 우즈베키스탄만큼 대단히 대한민국과 교역하는 국가도 없다.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오래된 우정을 위해서 대한민국에서 좋은 인상만을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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