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시선뉴스] 이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인 지드래곤의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tvN '명단공개'에서 연예계 인맥부자 1위에 이름을 올린 지드래곤은 10살 많은 김희선과는 박한별의 소개로 만나 '할머니'라고 부르며 절친해졌다.

엄정화와도 역시 음악작업을 같이 한 후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지와도 막역한 사이로 지내고 있고, 2NE1 산다라박과 씨엘, 블랙핑크 제니 등과도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의 글로벌 인맥으로는 패션지 화보에서 만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게 된 일본의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부터 중화권 대표 스타 안젤라 베이비,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진백림,가수 윌 스미스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열흘 만에 두 차례나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어 9일 두 번째 열애설이 나왔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주연은 2015년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이유로 애프터스쿨에서 졸업,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2013년에는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당시 양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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