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이폰8 뮤즈’가 된 배우 설인아의 충격적인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인아는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면서 아이폰8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그런 설인아가 ‘다이어트를 강요받았다’고 고백하면서 네티즌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안녕하세요' 방송캡처

설인아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 밥을 못 먹게 하는 극성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15살 소녀의 사연을 듣고 “사연이 와닿는다”면서 “내가 15살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설인아는 이어 "나도 그때부터 엄마한테 다이어트 강요를 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친구의 마음이 뭔지 확실히 알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슬기는 "15살이면 막 먹어서 키가 커야 될 나이잖아.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단 말이야. 나는 키가 150cm이기 때문에 계속 먹어줘야지 키가 큰다고 얘기를 해주고 싶다"고 조언했다.

한편 설인아는 3일 SKT 아이폰8 개통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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